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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온난화로 빙하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기후 온난화나 지구 온난화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분도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기후 온난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 온난화로 야기되는 문제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하니 기후 온난화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후 온난화로 빙하가 사라지다

    기후 온난화

    기후 온난화 혹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배출 증가로 인한 대기질 악화와 지구 온난화, 이로 인해 북극과 남극지대 온도가 상승하며 빙하가 감소하고, 해수면이 온도 상승하며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생산자격의 생물 수가 감소하고 이에 따른 1차 소비자 감소가 2차 소비자 이후까지 이르는 먹이 사슬을 뒤흔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에 이어 2010년 1월 1일부터 행해진 전세계적인 프레온 가스 사용 금지가 불러온 온도 상승세 완화 효과를 우리는 이미 누리고 살아가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공장들이 락다운되고 사람들의 활동이 줄자 오히려 대기질이 깨끗해지고 지구 곳곳이 청정해지는 모습을 잠시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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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 산악 빙하 용융

    오늘 언급할 빙하가 사라지는 현상 역시 기후 온난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빙하가 줄어드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문제가 관여를 합니다. 하나는 겨울철 적설량 감소, 다른 하나가 바로 기후 온난화로 인해 발생된 여름철 이상 폭염 현상입니다. 빙하는 눈이 쌓이고, 쌓인 눈들이 상층부 무게에 의해 압력을 받아 얼고 일부 녹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과거부터 현재까지 빙하 생성 모양을 측정하면 해당 시기 기온 추이를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_극단적 계절을 겪고 있는 알프스

    산악 빙하는 지난 빙하기의 잔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악 빙하 특히 알프스 산맥 빙하는 현재 기온 온난화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2100년경에는 현재 질량의 80%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현재 알프스 산맥 기온은 0도 안팎으로 따뜻해지고 있는데, 그 상승세가 전세계 평균의 2배에 달합니다.

     

    올해 알프스산맥 빙하 측정 결과 적어도 60년 만에 가장 큰 손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 눈은 비교적 적게 내렸으며, 올 여름 초 기록적인 폭염을 두 차례 겪었던 것입니다. 스위스 빙하학자 안드레아스 린스바우어(45)는 이에 대해 '정말 극단적인 계절'이라고 표현합니다. 올해 같은 여름이 더 많아진다면 알프스 산맥에서 빙하는 더 빨리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히말라야 해빙

    히말라야 빙하도 기록적인 얼음 손실의 해를 나고 있습니다. 인도 북부 여름 장마철인 3월부터 5월 사이에는 무려 48도라는 말도 안 되는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히말라야 빙하 상층부 눈이 상당부분 소실됐는데, 이는 한 세기동안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직간접 영향 끼쳐

    빙하가 사라지는 것은 길게는 생태계 변화를 야기하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빙하가 붕괴되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7월 3일 이탈리아 돌로미티 산맥 최고봉인 마르몰라다 빙하가 붕괴되며 사상자 15명이 발생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빙하 붕괴는 직접적인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고, 빙하를 근간으로 하는 관광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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