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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OpenAI의 샘 알트먼이 한국에 방한하여 Fireside Chat with OpenAI라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소프트뱅크밴쳐스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시간 진행된 Q&A 세션이었습니다. 이 행사의 주된 주제는 에너지 문제와 AI 그리고 미래였습니다.

     

    AI는 하이브리드로 사용될 것

    OpenAI CEO 샘 알트먼은 AI가 클라우드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별적인 비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디바이스 자체의 컴퓨테이션과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이 하이브리드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AI 가격의 핵심 요소

    또한, AI의 전기 소비량이 앞으로 많이 늘어날 것이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나 퓨전 에너지가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낮아질수록 AI 가격도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GPU에 필요한 에너지가 AI 가격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I는 점점 경쟁력이 높아질 것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회장 겸 공동 창업자는 GE 기업을 예로 들어, AI 인프라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AGI(인공 일반 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AI의 선택 가능 모델의 다양성으로 인해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I가 사람의 모든 것을 대체하지는 않아

    또한, AI가 전기나 물과 같은 기본적인 유틸리티가 되어가는 것은 인간의 창의력이나 열심히 일하는 것과 같은 사회 공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일부 업무를 대체하는 것이지 모든 것을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래 일자리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경제적 변화가 있을 것이며, 일부 일자리는 바뀔 것이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거라는 것입니다.

     

    자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중요

    그레그 브록먼은 이어서 미래의 AI 기술을 공부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툴과 직관적인 체계를 이해해야 하며, 스스로를 진화시키는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스킬이 중요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지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발전속도가 빨라지는 시대에서는 적응력이 더욱 중요하다", "어떠한 수준이든 간에 기술에 대한 기본 확신을 갖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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