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에어 15인치 공개

WWDC에서 공개된 맥북 에어 15인치

애플이 맥북 에어 15인치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최근 올해 개발자컨퍼런스(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기존 맥북 에어보다 넓은 화면을 가지는 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했습니다. 맥북 에어 15인치는 Apple Silicon M2의 성능을 활용하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얇은 디자인과 수많은 인상적인 기능을 자랑합니다.

 

 

강력한 성능을 갖춘 우수한 디스플레이

이 새로운 맥북 에어 15인치의 눈에 띄는 점은 다른 15인치 PC 노트북의 두 배에 달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면 해상도입니다.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시청 경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Apple Silicon M2 덕분에 더 밝은 시각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 고급 칩은 이 노트북을 슬림하고 가벼우며 팬이 없어 조용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에 기여합니다.

전에 없던 몰입형 오디오 경험

맥북 에어 15인치는 13인치 맥북 에어보다 더 많은 스피커와 더 강력한 저음 출력으로 오디오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스피커는 키보드 뒤에 독창적으로 배치되어 사운드가 디스플레이에서 뷰어 쪽으로 반사되도록 합니다. 이 설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몰입형 청각 경험을 촉진합니다. 기존 맥북도 사운드에 신경을 써왔으며, M 시리즈에 와서는 중저가형 DAC 까지는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사운드에 있어 칭찬을 받아왔습니다. 최신형인 맥북 에어 15인치는 또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충분한 배터리 수명

맥북 에어 15인치는 매우 효율적인 SoC(System on a Chip)로 구동됩니다.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을 갖추고 있어 초당 무려 15조 8천억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24GB의 메모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배터리 수명을 즐기면서 고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아하고 견고하며 초경량 디자인

맥북 에어 15인치는 내구성과 스타일의 결정체입니다. 매우 얇고 가벼운 프레임이지만, 견고한 설계 덕에 우발적인 낙하와 충돌을 견딜 수 있습니다. 매끈한 디자인은 애플이 항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15인치 노트북을 보여줍니다. 타협하지 않는 확장성과 뛰어난 성능을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에 담아낸 이 노트북은 실제로 경쟁 제품들 사이에서 우뚝 섰습니다.

 

결론적으로 애플 실리콘 M2로 구동되는 맥북 에어 15인치는 노트북 시장에서 큰 도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몰입형 디스플레이, 우수한 오디오 성능, 고성능 및 긴 배터리 수명과 초경량이지만 견고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투자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지만 더 넓은 화면을 원하던 기존 맥북 에어 유저들은 물론이고, 맥북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